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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요금제 LTE요금제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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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사용자, 5G 요금에서

LTE 요금제 변경 시 비용 발생하나

갤럭시 S10 5G,V50,노트10 등 다양한5G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 5G를 이용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5G 가입나가 400만 육박한 수준이라고 하니 확실히 국내에서는 차세대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최근 5G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보조금도 강화했기 때문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5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사람은 상당히 많다

 

하지만 막상 5G를 사용하다보면 마냥 편리한 것은 아니다.

우선 여전히 한정적인 장소에서만 연결할 수 있고, 연결이 되어도 기대했던 속도를 경험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부 사용자는 다시 LTE요금제로 이동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최근 SKT에서 5G에서 LTE로 요금제 전환을 할 경우 비용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SKT, 5G 에서 LTE 요금제로 바꾸면 

위약금 부과되는게 사실인가?

결과적으로 사실이다. 최근 SK 텔레콤은 부가서비스로 제공하던 프리미엄패스1 의 이용정책을 바꿨는데

이로 인해 5G요금제에서 LTE요금제로 변경하게 될 경우 위약금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하므로

위약금을 그대로 지불해야한다. 기존에는 5G에서 LTE로 변경하더라도 위약금을 면제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부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었다.

프리미엄 패스 바로 적용하기

↓↓↓↓↓↓

 

 

 

여기서 말하는 '프리미엄 패스1'이란

 

프리미엄패스1은 SK 텔레콤에서 신규,번호이동 등 가입할 경우 특정 요금제를 

6개월간 유지한 뒤 182일자 부터 요금제를 하향하더라도 위약금을 면제해주는 부가서비스다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00요금제 6개월유지 등의 조건을 봤을텐데.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 6개월간 고가 요금제를 유지하다가 6개월 이후 저가 요금제로 변경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을 면제해주는 부가서비스 상품이며, 보통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함께 가입이된다.

 

프리미엄패스1의 정책 변경

앞서 언급한 것 처럼 기존에는 프리미엄패스 1 덕분에 5G 요금제에서

LTE요금제로 바꾸더라도 위약금이 면제되어 추가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2019년12월2일 부터는 정책이 변경되었기 떄문에 5G요금제에서 LTE요금제로 변경할 경우 위약금

면제 해택이 적용되지 않아서 요금제의 종휴에 상관없이 부가 비용이 발생된다.

 

단, 기존 가입자는 그대로 혜택을 적용받을 수있다. 해당 정책변경으로 인해 5G에서

LTE요금제로 변경 할 경우 추가 비용이 청구되지만, 정책 변경시점인 2019년12월2일 이전 가입자는

5G요금제에서 LTE로 변경하더라도 기존 정책을 적용받아 위약금을 면제 받을 수있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SKT고객센터를 통해 본인이 5G요금제에서 LTE요금제로 변경했을 때 별도의 비용이

청구 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출처] SKT 5G 사용자, 5G 요금에서 LTE 요금제 변경 시 비용 발생하나요